[뉴스핌=채애리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2010 희망 나눔 스포츠·문화 축제'를 능동 어린이대공원 잔디구장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축제는 2010 남아공월드컵 개막전이 열리는 오는 12일 전문체육단체인 서울특별시체육회 주관으로 다문화어린이와 함께한다.
서울시청 여자축구팀과 연예인축구팀 슈퍼스타즈(단장 정준호)와 친선 축구경기를 통해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와 가족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 ‘미녀들의 수다’ 출연진과 함께하는 글로벌 다문화 행사에서는 중국, 일본,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축구 프리스타일 세계 기네스북 보유자 '허남진 축구 묘기 쇼', '시민들이 참여 나도 슛팅 왕' 등이 진행되며 행사 종료 후에도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 남아공 월드컵 축구 대회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와 서울시체육회(02-490-2710~11)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 축제는 2010 남아공월드컵 개막전이 열리는 오는 12일 전문체육단체인 서울특별시체육회 주관으로 다문화어린이와 함께한다.
서울시청 여자축구팀과 연예인축구팀 슈퍼스타즈(단장 정준호)와 친선 축구경기를 통해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와 가족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 ‘미녀들의 수다’ 출연진과 함께하는 글로벌 다문화 행사에서는 중국, 일본,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축구 프리스타일 세계 기네스북 보유자 '허남진 축구 묘기 쇼', '시민들이 참여 나도 슛팅 왕' 등이 진행되며 행사 종료 후에도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 남아공 월드컵 축구 대회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와 서울시체육회(02-490-2710~11)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