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현대모비스가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에서 일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현대모비스 임직원과 울산모비스 피버스 농구단 우지원, 양동근 선수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 기념떡 커팅식을 가지고, ‘아름다운 가게’ 운영비를 뺀 당일 판매수익금을 현대모비스 명의로 불우이웃에 기부하겠다는 기증서 전달식도 가졌다.
7시간의 판매활동을 거친 결과 448명의 고객이 1883건의 물품을 구입했으며, 총 550만5800원의 판매 수익금을 거뒀다.
한편, 현대모비스가 매년 6월 진행하고 있는 ‘아름다운 가게’ 판매봉사활동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한 이 봉사활동은 총 6470여 만원의 수익을 올렸고, 이 금액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돼 지역 불우이웃에 기부됐다.
이날 봉사활동은 현대모비스 임직원과 울산모비스 피버스 농구단 우지원, 양동근 선수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 기념떡 커팅식을 가지고, ‘아름다운 가게’ 운영비를 뺀 당일 판매수익금을 현대모비스 명의로 불우이웃에 기부하겠다는 기증서 전달식도 가졌다.
7시간의 판매활동을 거친 결과 448명의 고객이 1883건의 물품을 구입했으며, 총 550만5800원의 판매 수익금을 거뒀다.
한편, 현대모비스가 매년 6월 진행하고 있는 ‘아름다운 가게’ 판매봉사활동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한 이 봉사활동은 총 6470여 만원의 수익을 올렸고, 이 금액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돼 지역 불우이웃에 기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