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키움증권 김지현 애널리스트는 21일 항체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주목해야 한다며 이수앱지스와 셀트리온을 탑픽으로 제시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바이오의약품 중 항체의약품 시장은 최근 6년간 연평균 35.9% 고성장해 각광을 받고 있으며 향후 6년간 연평균 10.3% 증가해 전체의약품 시장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현재 초기 단계에 있으나 향후 5년간 연평균 44.1%에 달하는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바이오의약품 중 항체의약품이 시장 성장 주도
바이오의약품 중 항체의약품 시장은 6년간 연평균 35.9% 고성장해 각광을 받고 있다. 2009년 기준으로 시장규모는 367억달러로 추정되는데 향후 6년간 연평균 10.3% 증가해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이는 휴미라(류마티스관절염), 아바스틴(항암제) 등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의 호조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주요 블록버스터 신약의 2016년 매출전망을 살펴보면 상위 10개품목중 7개품목은 항체의약품으로 이를 시사한다.
◆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1세대, 2세대 바이오의약품 특허만료로 초고성장 예약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현재 초기 단계에 있으나 향후 5년간 연평균 44.1%에 달하는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 이는 2012년 이후 EPO, G-CSF 등 주요 1세대 바이오의약품 미국, 일본 특허가 만료되는데다 엔브렐, 리툭산 등 주요 2세대 바이오의약품 특허만료로2016년까지 250억달러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특허만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각국의 의료비 절감 정책 시행으로 고가의 바이오의약품보다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시밀러 사용을 촉진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유망 종목으로 셀트리온, 이수앱지스 등을 추천한다.
김 애널리스트는 "바이오의약품 중 항체의약품 시장은 최근 6년간 연평균 35.9% 고성장해 각광을 받고 있으며 향후 6년간 연평균 10.3% 증가해 전체의약품 시장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현재 초기 단계에 있으나 향후 5년간 연평균 44.1%에 달하는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바이오의약품 중 항체의약품이 시장 성장 주도
바이오의약품 중 항체의약품 시장은 6년간 연평균 35.9% 고성장해 각광을 받고 있다. 2009년 기준으로 시장규모는 367억달러로 추정되는데 향후 6년간 연평균 10.3% 증가해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이는 휴미라(류마티스관절염), 아바스틴(항암제) 등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의 호조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주요 블록버스터 신약의 2016년 매출전망을 살펴보면 상위 10개품목중 7개품목은 항체의약품으로 이를 시사한다.
◆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1세대, 2세대 바이오의약품 특허만료로 초고성장 예약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현재 초기 단계에 있으나 향후 5년간 연평균 44.1%에 달하는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 이는 2012년 이후 EPO, G-CSF 등 주요 1세대 바이오의약품 미국, 일본 특허가 만료되는데다 엔브렐, 리툭산 등 주요 2세대 바이오의약품 특허만료로2016년까지 250억달러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특허만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각국의 의료비 절감 정책 시행으로 고가의 바이오의약품보다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시밀러 사용을 촉진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유망 종목으로 셀트리온, 이수앱지스 등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