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신텍은 전주페이퍼에 국내최초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소를 설계, 제작하여 납품 한데 이어 이번에 KG에너지㈜에 납품한 폐기물에너지화 설비가 곧 준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설명] ① 전주페이퍼에 설치된 바이오매스발전소
② KG에너지에 설치된 소각열회수설비
바이오매스 열병합 발전소는 폐기물, 우드칩 등을 성형화 한 후 이를 연소하여 에너지를 회수하는 설비인 반면 KG에너지에 납품한 설비는 폐기물 또는 연소가 어려운 저급연료를 직접 소각시켜 여기서 나오는 에너지를 회수하는 설비로, 두 업체의 설비 모두 설계부터 제작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등 이 분야 또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텍은 소각에 의한 폐기물에너지화플랜트 사업의 확대를 위해 21일 일본의 도쿄카코키회사와 소각에 의한 열회수 분야에 대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로서 기존 중대형 보일러사업에 이어 이번에 친환경 바이오매스, 폐기물에너지화 플랜트사업에 본격 진출하면서 매출다변화와 함께 친환경에너지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 등에 의하면 신재생에너지의 중심에 놓여 있는 폐기물 자원화는 풍력의 3배, 태양광보다 11배 이상의 생산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의 76%를 점할 정도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절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2012년 이 분야의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시장 규모는 약 7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신텍관계자는 “지자체, 민간기업을 중심으로 해외에서도 꾸준히 문의가 오고 있어 조만간 추가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하반기 해외 원자력 설비 수주와 함께 바이오매스, 폐기물에너지화 플랜트사업 진출로 대표적인 Green Energy기업으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위 내용은 보도자료로서 뉴스핌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진설명] ① 전주페이퍼에 설치된 바이오매스발전소
② KG에너지에 설치된 소각열회수설비
바이오매스 열병합 발전소는 폐기물, 우드칩 등을 성형화 한 후 이를 연소하여 에너지를 회수하는 설비인 반면 KG에너지에 납품한 설비는 폐기물 또는 연소가 어려운 저급연료를 직접 소각시켜 여기서 나오는 에너지를 회수하는 설비로, 두 업체의 설비 모두 설계부터 제작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등 이 분야 또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텍은 소각에 의한 폐기물에너지화플랜트 사업의 확대를 위해 21일 일본의 도쿄카코키회사와 소각에 의한 열회수 분야에 대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로서 기존 중대형 보일러사업에 이어 이번에 친환경 바이오매스, 폐기물에너지화 플랜트사업에 본격 진출하면서 매출다변화와 함께 친환경에너지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 등에 의하면 신재생에너지의 중심에 놓여 있는 폐기물 자원화는 풍력의 3배, 태양광보다 11배 이상의 생산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의 76%를 점할 정도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절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2012년 이 분야의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시장 규모는 약 7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신텍관계자는 “지자체, 민간기업을 중심으로 해외에서도 꾸준히 문의가 오고 있어 조만간 추가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하반기 해외 원자력 설비 수주와 함께 바이오매스, 폐기물에너지화 플랜트사업 진출로 대표적인 Green Energy기업으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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