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자빌 서킷이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영향으로 마감후 거래에서 주가가 7% 이상 급등했다.
소프트웨어 업체인 어도비 시스템즈는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양호한 2/4분기 실적을 공개했지만 주가는 일시 2% 이상 급락했다.
22일(현지시간) 자빌 서킷은 3/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5200만 달러, 주당 24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880만 달러, 주당 14센트의 손실을 기록한 전년동기와 비교해 크게 개선된 실적이다.
분기 매출은 34억 6000만 달러로 전년동기 26억 2000만 달러를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당초 월가 애널리스들은 이 회사가 주당 34센트의 순익과 32억 10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자빌 서킷은 4/4분기 순익 전망치를 주당 45~50센트 범위로 제시했으며 매출은 38억~40억 달러 범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주당 38센트와 33억 70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한 월가의 기대를 웃도는 전망치이다.
한편 어도비 시스템즈는 2/4분기 1억 4860만 달러, 주당 28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분기 매출은 9억 4300만 달러로 전년동기 7억 470만 달러를 웃돌았으며, 일회성 항목을 제외하면 주당 44센트의 순익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애널리스트들은 이 회사가 주당 43센트(일회성 항목 제외)의 순익과 9억 59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이날 어도비는 2012 회계연도 말까지 자사주 재매입규모를 16억 달러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업체인 어도비 시스템즈는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양호한 2/4분기 실적을 공개했지만 주가는 일시 2% 이상 급락했다.
22일(현지시간) 자빌 서킷은 3/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5200만 달러, 주당 24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880만 달러, 주당 14센트의 손실을 기록한 전년동기와 비교해 크게 개선된 실적이다.
분기 매출은 34억 6000만 달러로 전년동기 26억 2000만 달러를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당초 월가 애널리스들은 이 회사가 주당 34센트의 순익과 32억 10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자빌 서킷은 4/4분기 순익 전망치를 주당 45~50센트 범위로 제시했으며 매출은 38억~40억 달러 범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주당 38센트와 33억 70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한 월가의 기대를 웃도는 전망치이다.
한편 어도비 시스템즈는 2/4분기 1억 4860만 달러, 주당 28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분기 매출은 9억 4300만 달러로 전년동기 7억 470만 달러를 웃돌았으며, 일회성 항목을 제외하면 주당 44센트의 순익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애널리스트들은 이 회사가 주당 43센트(일회성 항목 제외)의 순익과 9억 59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이날 어도비는 2012 회계연도 말까지 자사주 재매입규모를 16억 달러로 늘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