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 교수가 글로벌 경제에서 인플레이션은 위협적인 수준이 아니라고 평가하면서 각국은 추가로 경기를 부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크루그먼 교수는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서 "고용 시장을 감안하면 우리는 아직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크루그먼은 "인플레이션의 압력은 최소한 둔화됐다고 말할 수 있다"며 "고용시장이 개선된다면 인플레이션 추세도 약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몇 년간 디플레이션이나 전반적인 물가 하락세가 이어질 수도 있다고 강조하면서 각국 정부의 부양책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크루그먼은 "불행히도 경기 부양책이 회수되고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크루그먼 교수는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서 "고용 시장을 감안하면 우리는 아직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크루그먼은 "인플레이션의 압력은 최소한 둔화됐다고 말할 수 있다"며 "고용시장이 개선된다면 인플레이션 추세도 약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몇 년간 디플레이션이나 전반적인 물가 하락세가 이어질 수도 있다고 강조하면서 각국 정부의 부양책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크루그먼은 "불행히도 경기 부양책이 회수되고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