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시민들이 보다 쉽고 안전하게 한강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서울터미널 인근에 오는 30일에 ‘구의나들목’ 조성을 완료하고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구의나들목’은 폭 4m, 연장 55m로 둔치 쪽에 쌈지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이 휴식과 놀이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 설계 단계부터 전문디자이너가 참여해 환경친화적이고 품격 있는 자재를 이용,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조성했다.
현재 한강공원에는 구의를 비롯해 총 5개 나들목 신설 공사를 진행 중이며 각 구간의 특성과 시민 이용 패턴을 고려해 디자인 및 주변 시설을 조성하고 순차적으로 개통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2007년부터 일명 ‘토끼굴’이라고 불리며 어두컴컴하고 음습했던 나들목을 밝고 개방된 공간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도보로 한강공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 조성 및 신설하는 작업을 진행, 2009년 완료한 바 있다.
‘구의나들목’은 폭 4m, 연장 55m로 둔치 쪽에 쌈지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이 휴식과 놀이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 설계 단계부터 전문디자이너가 참여해 환경친화적이고 품격 있는 자재를 이용,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조성했다.
현재 한강공원에는 구의를 비롯해 총 5개 나들목 신설 공사를 진행 중이며 각 구간의 특성과 시민 이용 패턴을 고려해 디자인 및 주변 시설을 조성하고 순차적으로 개통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2007년부터 일명 ‘토끼굴’이라고 불리며 어두컴컴하고 음습했던 나들목을 밝고 개방된 공간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도보로 한강공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 조성 및 신설하는 작업을 진행, 2009년 완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