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여름 정기 세일 첫 주말인 지난 25일부터 27일간의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26.7% (영등포점 제외한 기존점: 16.4%) 신장했다고 28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여성의류가 19.6%, 남성의류가 18.8%, 매출이 신장하였으며, 명품이 40%, 잡화류가 10.4% 신장하는 등 전 상품군이 고른 매출 신장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우루과이와의 16강 경기(26일)를 맞아 달아오른 월드컵 열기에 3D TV와 LED TV가 전반적인 매출을 이끌며 가전제품이 작년 대비 7.5% 신장, 경기를 즐기며 먹을 수 있는 델리 식품은 14.2% 매출이 신장했다.
신세계백화점 마케팅팀 김기봉 팀장은 "장마 예보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특수와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면서 백화점의 세일 첫 주말 실적이 작년 대비 높은 신장폭을 기록했다"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휴가 관련 상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남은 세일 기간에는 바캉스 관련 상품의 물량을 더욱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품목별로는 여성의류가 19.6%, 남성의류가 18.8%, 매출이 신장하였으며, 명품이 40%, 잡화류가 10.4% 신장하는 등 전 상품군이 고른 매출 신장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우루과이와의 16강 경기(26일)를 맞아 달아오른 월드컵 열기에 3D TV와 LED TV가 전반적인 매출을 이끌며 가전제품이 작년 대비 7.5% 신장, 경기를 즐기며 먹을 수 있는 델리 식품은 14.2% 매출이 신장했다.
신세계백화점 마케팅팀 김기봉 팀장은 "장마 예보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특수와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면서 백화점의 세일 첫 주말 실적이 작년 대비 높은 신장폭을 기록했다"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휴가 관련 상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남은 세일 기간에는 바캉스 관련 상품의 물량을 더욱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