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김신희 IBK증권 애널리스트가 이수앱지수의 두 번째 바이로시밀러인 고셔병치료제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김 애널리스트는 29일 "이수앱지스의 두 번째 바이오시밀러로 기대되는 고셔병치료제'ISU-302'의 성과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젠자임(Genzyme)사의 세레자임의 바이오시밀러로 12억달러(2008 년 기준)의 매출액을 시현한 제품이라는 점 때문이다.
고셔병은 체내 대사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효소가 결핍돼 죽음에 이르는 유전성 희귀질환이다. 발병 후 평생 치료가 필요하고 현재 5000명 정도의 고셔병 환자가 세레자임을 처방받고 있다. 대부분의 국가들이 100% 건강보험 재정에서 지원을 해주고 있어 국가 건강보험 재정에도 큰 부담을 주는 질병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ISU-302의 경우 브라질등 18개 국가와 1억 85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며 "현재 브라질 내 임상 3 상을 위한 환자를 모집 중이고 2011 년 말경 제품 허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미국(2012년 특허만료)과 유럽(2009년 특허만료)지역으로의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며 "현재 기술이전을 위한 파트너사 선정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김 애널리스트는 이수앱지수가 삼성전자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바이오시밀러사업 역시 눈여겨 봐야 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수앱지수는 지난해 7월 삼성전자, 제넥신, 프로셀제약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성장동력 스마트프로젝트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수앱지스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바이오시밀러 제품군 개발과 cGMP 급 동물세포 기반의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 삼성전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부 출연금 90 억원을 받을 예정"이라며 "이수앱지수는 바이오시밀러 생산 공정의 다운스트림(Downstream) 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29일 "이수앱지스의 두 번째 바이오시밀러로 기대되는 고셔병치료제'ISU-302'의 성과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젠자임(Genzyme)사의 세레자임의 바이오시밀러로 12억달러(2008 년 기준)의 매출액을 시현한 제품이라는 점 때문이다.
고셔병은 체내 대사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효소가 결핍돼 죽음에 이르는 유전성 희귀질환이다. 발병 후 평생 치료가 필요하고 현재 5000명 정도의 고셔병 환자가 세레자임을 처방받고 있다. 대부분의 국가들이 100% 건강보험 재정에서 지원을 해주고 있어 국가 건강보험 재정에도 큰 부담을 주는 질병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ISU-302의 경우 브라질등 18개 국가와 1억 85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며 "현재 브라질 내 임상 3 상을 위한 환자를 모집 중이고 2011 년 말경 제품 허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미국(2012년 특허만료)과 유럽(2009년 특허만료)지역으로의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며 "현재 기술이전을 위한 파트너사 선정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김 애널리스트는 이수앱지수가 삼성전자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바이오시밀러사업 역시 눈여겨 봐야 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수앱지수는 지난해 7월 삼성전자, 제넥신, 프로셀제약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성장동력 스마트프로젝트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수앱지스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바이오시밀러 제품군 개발과 cGMP 급 동물세포 기반의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 삼성전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부 출연금 90 억원을 받을 예정"이라며 "이수앱지수는 바이오시밀러 생산 공정의 다운스트림(Downstream) 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