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현대차(회장 정몽구)는 7일 서울 계동사옥에서 현대차 신영동 국내영업본부장, 어린이재단 김원진 회장직무대행, 후원회장 탤런트 최불암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천진욱 사무총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 수호천사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국내대표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고객과 함께 기부문화 및 자발적인 헌혈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 연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희망나눔 기부릴레이’ 와 ‘사랑의 헌혈 운동’ 등 2가지 후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동시에 기분 좋은 할인혜택까지 받게 된다”며 “현대차 역시 한국대표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도 아름다운 선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