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12일 뉴욕 증시 개장을 앞두고 지수 선물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날 장 마감 후 알코아를 필두로 시작되는 어닝시즌을 앞두고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우리시각 오후 7시 41분 현재 다우존스지수 선물은 0.43%, S&P500지수 선물도 0.41%, 나스닥지수 선물은 0.40% 각각 하락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는 어닝시즌을 앞둔 기대감에 나흘째 랠리행진을 이어갔다.
앞서 아시아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고, 이어 유럽증시는 금융주와 광산주가 부진한 탓에 소폭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월가에서는 알루미늄 생산업체 알코아가 2/4분기에 주당 순익으로 12센트, 매출은 50억 5000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알코아에 이어 인텔, JP모간 체이스, 구글,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제너럴일렉트릭(GE) 등이 이번주 기업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이날 장 마감 후 알코아를 필두로 시작되는 어닝시즌을 앞두고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우리시각 오후 7시 41분 현재 다우존스지수 선물은 0.43%, S&P500지수 선물도 0.41%, 나스닥지수 선물은 0.40% 각각 하락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는 어닝시즌을 앞둔 기대감에 나흘째 랠리행진을 이어갔다.
앞서 아시아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고, 이어 유럽증시는 금융주와 광산주가 부진한 탓에 소폭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월가에서는 알루미늄 생산업체 알코아가 2/4분기에 주당 순익으로 12센트, 매출은 50억 5000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알코아에 이어 인텔, JP모간 체이스, 구글,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제너럴일렉트릭(GE) 등이 이번주 기업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