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19일 뉴욕 증시 개장을 앞두고 지수 선물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 거래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헝가리와 아일랜드발 악재가 희석되는 모습이다.
우리시각 오후 8시 40분 현재 다우존스지수 선물은 0.39%, S&P500지수 선물도 0.35%, 나스닥지수 선물은 0.46% 각각 상승하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실적과 지표 부진으로 2~3%대 급락세를 기록했다.
앞서 아시아증시도 미국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 하락한 반면, 유럽증시는 광산주의 선전으로 0.3% 가량 오름세다.
개장 전 분기 발표에서 에너지 관련 기기 제조업체 핼리버튼은 2분기 순익이 주당 53센트로, 월가 예상치인 37센트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매출 역시 44억달러로, 전망치를 웃돌았다.
그 밖에 하스브로(이상 개장 전), 텍사스인스트루먼츠와 IBM(이상 마감 후)이 분기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11시에 나올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의 7월 주택시장지수 결과도 주목된다. 7월 주택시장지수는 전월의 17.0에서 16.0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전 거래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헝가리와 아일랜드발 악재가 희석되는 모습이다.
우리시각 오후 8시 40분 현재 다우존스지수 선물은 0.39%, S&P500지수 선물도 0.35%, 나스닥지수 선물은 0.46% 각각 상승하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실적과 지표 부진으로 2~3%대 급락세를 기록했다.
앞서 아시아증시도 미국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 하락한 반면, 유럽증시는 광산주의 선전으로 0.3% 가량 오름세다.
개장 전 분기 발표에서 에너지 관련 기기 제조업체 핼리버튼은 2분기 순익이 주당 53센트로, 월가 예상치인 37센트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매출 역시 44억달러로, 전망치를 웃돌았다.
그 밖에 하스브로(이상 개장 전), 텍사스인스트루먼츠와 IBM(이상 마감 후)이 분기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11시에 나올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의 7월 주택시장지수 결과도 주목된다. 7월 주택시장지수는 전월의 17.0에서 16.0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