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AK플라자는 오는 25일까지 월드컵 이후 마케팅 이벤트로 '붉은 천사의 기적'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월드컵 관련 붉은색 티셔츠를 가지고 오는 고객에게 붉은색 티셔츠 한장당 애경 2080 청은차 치약을 하나씩 주는 행사다. AK플라자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전점에서 교환해주며, 한사람당 3장까지 교환할 수 있다.
모인 티셔츠 중 입었던 흔적이 있는 셔츠는 깨끗이 세탁해 사회복지법인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해 아프리카 구호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