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23일 유럽 주요 증시는 초반 약세를 접고, 상승 전환했다.
금속가격 상승을 따라 광산주들이 선전하면서 지수 오름세를 지탱하고 있다.
다만 이날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공개를 앞둔 경계감에 은행업종은 내리고 있어 추가 상승은 억제되는 모습이다.
우리시각 오후 6시 4분 현재 범유럽 주가지수인 FTSE 유로퍼스트3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28% 상승한 1042.27을 기록 중이다. 개장 초 0.1% 하락 출발했다.
독일 DAX는 0.53%, 프랑스 CAC-40지수도 0.49% 각각 상승하고 있다. 영국 FTSE100 지수만 0.09% 후퇴했다.
앵글로아메리칸, 카작무스, 엑스트라타 등 광산주들이 1-2%대 오름세다.
반면 은행업종지수는 약보합 수준을 보인 가운데, HSBC가 1% 이상 하락했다.
특히 그리스의 ATE뱅크는 테스트 결과 자본확충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을 것으로 우려되면서 4%대 급락하고 있다.
이날 저조한 분기 실적을 공개한 에릭슨도 5% 이상 빠진 상태다.
금속가격 상승을 따라 광산주들이 선전하면서 지수 오름세를 지탱하고 있다.
다만 이날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공개를 앞둔 경계감에 은행업종은 내리고 있어 추가 상승은 억제되는 모습이다.
우리시각 오후 6시 4분 현재 범유럽 주가지수인 FTSE 유로퍼스트3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28% 상승한 1042.27을 기록 중이다. 개장 초 0.1% 하락 출발했다.
독일 DAX는 0.53%, 프랑스 CAC-40지수도 0.49% 각각 상승하고 있다. 영국 FTSE100 지수만 0.09% 후퇴했다.
앵글로아메리칸, 카작무스, 엑스트라타 등 광산주들이 1-2%대 오름세다.
반면 은행업종지수는 약보합 수준을 보인 가운데, HSBC가 1% 이상 하락했다.
특히 그리스의 ATE뱅크는 테스트 결과 자본확충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을 것으로 우려되면서 4%대 급락하고 있다.
이날 저조한 분기 실적을 공개한 에릭슨도 5% 이상 빠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