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한화증권은 16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2분기 리니지의 유료아이템 판매 효과가 대만에서도 나타났다는 점은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는 유료아이템 판매 범위와 대상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돼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나태열 애널리스트는 "유료아이템 판매가 해외로 확장되고 리니지2와 아이온으로 확대되면서 신작출시까지 실적을 견조하게 유지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따라서 올해는 영업이익 추정치를 2.5% 높이고,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도 4.3% 상향조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는 19일 게임스컴과 11월 18일 지스타에서 각각 길드워2와 블레이드앤소울의 시연을 통해 신작의 게임성과 완성도를 확인하면 신작들의 매출 규모와 시점이 구체화돼 밸류에이션 부담은 더욱 줄어들 것"이라며 "엔씨소프트에 대한 목표주가 24만 9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이 증권사 나태열 애널리스트는 "유료아이템 판매가 해외로 확장되고 리니지2와 아이온으로 확대되면서 신작출시까지 실적을 견조하게 유지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따라서 올해는 영업이익 추정치를 2.5% 높이고,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도 4.3% 상향조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는 19일 게임스컴과 11월 18일 지스타에서 각각 길드워2와 블레이드앤소울의 시연을 통해 신작의 게임성과 완성도를 확인하면 신작들의 매출 규모와 시점이 구체화돼 밸류에이션 부담은 더욱 줄어들 것"이라며 "엔씨소프트에 대한 목표주가 24만 9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