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17일 유럽 주요 증시는 장중 상승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약달러에 따른 금속가 상승으로 광산주들이 선전한 가운데, 네덜란드 보험그룹 에이혼은 국가지원금 상환 계획을 내놓으면서 5.5% 급등하고 있다.
이날 우리시각 오후 6시 52분 현재 범 유럽주가지수인 FTSE 유로퍼스트3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54% 오른 1051.1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초 0.2% 상승 출발했다.
같은 시각 영국 FTSE100 지수는 0.88%, 독일 닥스(DAX)도 0.9%, 프랑스 CAC-40지수는 1.0% 상승하고 있다.
광산주들 가운데 안토파가스타, 유라시안내츄럴리소시즈, 엑스트라타, 론민 등이 1~3%대로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카작무스는 투자의견 상향까지 더해지면서 2.8% 오름세다.
영국 보험업체 레졸루션은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3.6% 가량 급등했다.
덴마크 맥주제조업체인 칼스버그 역시 기대이상의 2분기 실적과 연간 전망치 상향에 힘입어 주가가 2% 가까이 상승했다.
약달러에 따른 금속가 상승으로 광산주들이 선전한 가운데, 네덜란드 보험그룹 에이혼은 국가지원금 상환 계획을 내놓으면서 5.5% 급등하고 있다.
이날 우리시각 오후 6시 52분 현재 범 유럽주가지수인 FTSE 유로퍼스트3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54% 오른 1051.1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초 0.2% 상승 출발했다.
같은 시각 영국 FTSE100 지수는 0.88%, 독일 닥스(DAX)도 0.9%, 프랑스 CAC-40지수는 1.0% 상승하고 있다.
광산주들 가운데 안토파가스타, 유라시안내츄럴리소시즈, 엑스트라타, 론민 등이 1~3%대로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카작무스는 투자의견 상향까지 더해지면서 2.8% 오름세다.
영국 보험업체 레졸루션은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3.6% 가량 급등했다.
덴마크 맥주제조업체인 칼스버그 역시 기대이상의 2분기 실적과 연간 전망치 상향에 힘입어 주가가 2% 가까이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