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23일 호주 증시가 강보합으로 출발한 뒤 소폭 약세로 전환했다.
주말 치뤄진 선거 결과에 대한 경계심에 하락 출발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초반 주식 시장의 반응은 제한되고 있다.
정국의 향방이 결정되기 전까지 투자를 자제하는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한국 시간 9시 11분 현재 4453.10포인트로 전날보다 9.01포인트, 0.2%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올오디너리지수는 지난 주말 종가보다 1.79포인트 오른 4463.90으로 출발했다.
같은 시간 S&P/ASX 2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92포인트 하락한 4422.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주말 치뤄진 총선으로 70년만에 '헝의회' 탄생이 예상되면서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예상되지만 광산주들의 주가는 비교적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리오틴토의 주가는 전날보다 1.16% 상승하고 있으며 포테스큐 메탈의 주가도 1.3% 상승하고 있다.
반면 통신업체인 텔스트라의 주가는 5.4% 급락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말 치뤄진 선거 결과에 대한 경계심에 하락 출발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초반 주식 시장의 반응은 제한되고 있다.
정국의 향방이 결정되기 전까지 투자를 자제하는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한국 시간 9시 11분 현재 4453.10포인트로 전날보다 9.01포인트, 0.2%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올오디너리지수는 지난 주말 종가보다 1.79포인트 오른 4463.90으로 출발했다.
같은 시간 S&P/ASX 2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92포인트 하락한 4422.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주말 치뤄진 총선으로 70년만에 '헝의회' 탄생이 예상되면서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예상되지만 광산주들의 주가는 비교적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리오틴토의 주가는 전날보다 1.16% 상승하고 있으며 포테스큐 메탈의 주가도 1.3% 상승하고 있다.
반면 통신업체인 텔스트라의 주가는 5.4% 급락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