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미국에서 준중형 세단 코롤라에 대한 리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교통안전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아직 리콜 여부가 확정된 것은 아니며 당국은 결함에 대한 추가 평가를 위해 조사 범위를 확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웹사이트 게시글을 통해, 이번 코롤라에 대한 예비조사는 사전 경고 없이 엔진이 꺼지고 다시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는 우려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특히 엔진 문제 우려가 제기된 2005~2007년형 코롤라와 코롤라 매트릭스 110만대에 대한 안전 결함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소비자들로부터 1101건의 불만이 접수됐으나 사상자 관련 보고는 없었다.
아직 리콜 여부가 확정된 것은 아니며 당국은 결함에 대한 추가 평가를 위해 조사 범위를 확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웹사이트 게시글을 통해, 이번 코롤라에 대한 예비조사는 사전 경고 없이 엔진이 꺼지고 다시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는 우려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특히 엔진 문제 우려가 제기된 2005~2007년형 코롤라와 코롤라 매트릭스 110만대에 대한 안전 결함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소비자들로부터 1101건의 불만이 접수됐으나 사상자 관련 보고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