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크리스탈지노믹스(대표 조중명)가 싱가포르 기관투자자들로부터 투자 유치를 추진중이다.
크리스탈 관계자는 6일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기본적인 정보들은 이미 제공한 상태다”며 “투자 유치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100억원 가량의 투자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 유치를 위해 이날 크리스탈은 싱가포르 현지에서 IR(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유치할 투자금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R&D(연구개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크리스탈은 차세대 관절염 치료제의 임상2상을 국내에서 진행 중이며, 분자표적 항암제의 임상 1상, 슈퍼세균 박멸 신개념 항생제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다.
관절염 치료제 연구는 진척도가 높아 올해 안에 2상 후기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분자 표적 항암제(개발명 CG200745)의 경우 지난 5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임상1상 시험 승인을 획득,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G200745는 기존 항암치료제의 단점을 극복한 분자 표적 항암제로 알려져 있다.
슈퍼항생제는 현재 네덜란드에서 임상1상이 진행 중이며 특히 지난 6월 지식경제부의 산업원천기술사업으로 선정돼 향후 5년 간 임상개발비 일부를 지원받게 된 상태다.
크리스탈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연구개발 성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탈 관계자는 6일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기본적인 정보들은 이미 제공한 상태다”며 “투자 유치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100억원 가량의 투자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 유치를 위해 이날 크리스탈은 싱가포르 현지에서 IR(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유치할 투자금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R&D(연구개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크리스탈은 차세대 관절염 치료제의 임상2상을 국내에서 진행 중이며, 분자표적 항암제의 임상 1상, 슈퍼세균 박멸 신개념 항생제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다.
관절염 치료제 연구는 진척도가 높아 올해 안에 2상 후기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분자 표적 항암제(개발명 CG200745)의 경우 지난 5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임상1상 시험 승인을 획득,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G200745는 기존 항암치료제의 단점을 극복한 분자 표적 항암제로 알려져 있다.
슈퍼항생제는 현재 네덜란드에서 임상1상이 진행 중이며 특히 지난 6월 지식경제부의 산업원천기술사업으로 선정돼 향후 5년 간 임상개발비 일부를 지원받게 된 상태다.
크리스탈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연구개발 성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