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SK그룹은 지자체, 교육청과 함께 설립한 사회적 기업 인‘행복한 학교’가 6일 부산에서 개학식을 갖고 전국화의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SK그룹의 행복한 학교는 초등학생들의 방과후 활동을 책임져 사교육비를 줄일 뿐 아니라 사회적 일자리까지 만들어내는 사회적 기업으로, 지난 3월 서울에서 처음 개학한 데 이어 이날 부산에서도 개학했다.
이날 개학한 부산 행복한 학교는 20여명의 강사를 뽑아 장림, 상학, 범일, 서동, 서명초등학교 등 5개 초등학교에서 6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교육을 맡게 된다.
SK그룹은 전국에 행복한 학교를 설립한다는 목표 아래 서울과 부산 외에도 다른 지방자치단체에도 방과후 학교를 운영, 사교육비 절감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SK그룹의 행복한 학교는 초등학생들의 방과후 활동을 책임져 사교육비를 줄일 뿐 아니라 사회적 일자리까지 만들어내는 사회적 기업으로, 지난 3월 서울에서 처음 개학한 데 이어 이날 부산에서도 개학했다.
이날 개학한 부산 행복한 학교는 20여명의 강사를 뽑아 장림, 상학, 범일, 서동, 서명초등학교 등 5개 초등학교에서 6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교육을 맡게 된다.
SK그룹은 전국에 행복한 학교를 설립한다는 목표 아래 서울과 부산 외에도 다른 지방자치단체에도 방과후 학교를 운영, 사교육비 절감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