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보해양조가 추석 명절을 맞아 웰빙, 실속, 고급스러움을 두루 갖춘 전통주 세트를 선보이며 추석 선물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보해양조(대표이사 임건우)는 올해 이상저온 현상과 장마철 잦은 비에 따른 과일 값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주류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해 다양한 전통주 선물세트를 준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보해측은 지난 설 히트상품인 3L '매취순 10년산' 선물세트가 올 추석에도 많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보해가 매취순 출시 20주년을 맞아 지난해 특별 기념제품으로 선보인 대용량 매실주 '매취순 10년산' 선물세트는 10년간 숙성시킨 프리미엄 매실주로 맛과 향이 깊고 진하며, 3L 대용량에 담아 웰빙과 실속을 동시에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보해 관계자는 "'매취순 10년산 선물세트'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데 제격인 제품"이라며 "깊은 맛과 향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도 높아 올 추석에는 500ml '매취순 10년산 3본입 세트'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보해 복분자 375ml 세트', '보해 복분자 자기명품세트' 등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