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BOJ) 총재가 과거 일본의 양적 완화가 경기 부양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8일 중의원 금융위원회에 참석한 시라카와 총재는 "지난 일본의 양적완화가 금융 시스템을 안정시키는 데는 다소 도움이 됐다"며 "다만 경기 부양에는 제한적인 영향을 주는 데 그쳤다"고 밝혔다.
8일 중의원 금융위원회에 참석한 시라카와 총재는 "지난 일본의 양적완화가 금융 시스템을 안정시키는 데는 다소 도움이 됐다"며 "다만 경기 부양에는 제한적인 영향을 주는 데 그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