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세계에너지협의회(World Energy Council)부회장 자격으로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제21차 2010 몬트리올 세계에너지총회'에 참가한다고 대성그룹측이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김 회장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세션에 참가, ‘새로운 에너지 기술 시대의 도래로 우리가 직면하게 될 기술적, 정치적 도전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경쟁력 높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이를 위해 정부의 재정적 지원 및 국민의 통합적 지지가 중요함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총회와 함께 열리는 세계에너지협의회 아시아지역회의도 주재한다.
이번 회의에서 김 회장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세션에 참가, ‘새로운 에너지 기술 시대의 도래로 우리가 직면하게 될 기술적, 정치적 도전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경쟁력 높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이를 위해 정부의 재정적 지원 및 국민의 통합적 지지가 중요함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총회와 함께 열리는 세계에너지협의회 아시아지역회의도 주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