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KB금융의 주력 자회사 국민은행은 16일 이사회를 열어 김인준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인준 교수는 경기고를 나와 서울대 상과대학 2년을 마친 후, 미국다트머스대학에서 경제학 학사와 미국하바드대학교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현재 한국경제학회 수석부회장, 한국선물학회 상임고문, 서울대 금융경제연구원 원장직을 겸임하고 있다.
또한 이사회는 구태진 충정회계법인 부대표와 김홍범 경상대 사회과학대학장은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오는 28일 이와 같은 안건을 주주총회에 상정해서 의결을 거칠 예정이다.
김인준 교수는 경기고를 나와 서울대 상과대학 2년을 마친 후, 미국다트머스대학에서 경제학 학사와 미국하바드대학교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현재 한국경제학회 수석부회장, 한국선물학회 상임고문, 서울대 금융경제연구원 원장직을 겸임하고 있다.
또한 이사회는 구태진 충정회계법인 부대표와 김홍범 경상대 사회과학대학장은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오는 28일 이와 같은 안건을 주주총회에 상정해서 의결을 거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