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성광벤드가 오는 2011년에는 석유화학 관련 수주액의 증가에 힘입어 매출도 큰 폭 증가될 것으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됐다.
KB투자증권 허문욱 애널리시트는 24일 리포트를 통해 "성광벤드는 올해 매출액을 전년대비 5% 감소한 2300억원을 제시했지만 내년에는 3000억원의 매출액을 제시했다"며 "석유화학, 발전설비 관련 수주액 확대 및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통해 내년에는 예상매출액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올 하반기 실적과 관련, 허 애널리스트는 "성광벤드는 최근 UAE 루와이스 정유정제시설, 알제리 스키다, 가우디 주베일 정유 플랜트 등을 포한함 중동지역의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따라서 3분기 매출액은 622억원, 4분기는 73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6.6%, 36.9%가 증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성광벤드의 벨류에이션은 경쟁사인 태광의 PER 21.3배와 유사한 수준"이라면서도 "하지만 향후 중동지역 석유화확 관련 매출액 증가와 영업마진 상승등을 고려하면 내년 컨센서스 기준 PER은 더욱 낮아져 벨류에이션 매력도도 증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KB투자증권 허문욱 애널리시트는 24일 리포트를 통해 "성광벤드는 올해 매출액을 전년대비 5% 감소한 2300억원을 제시했지만 내년에는 3000억원의 매출액을 제시했다"며 "석유화학, 발전설비 관련 수주액 확대 및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통해 내년에는 예상매출액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올 하반기 실적과 관련, 허 애널리스트는 "성광벤드는 최근 UAE 루와이스 정유정제시설, 알제리 스키다, 가우디 주베일 정유 플랜트 등을 포한함 중동지역의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따라서 3분기 매출액은 622억원, 4분기는 73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6.6%, 36.9%가 증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성광벤드의 벨류에이션은 경쟁사인 태광의 PER 21.3배와 유사한 수준"이라면서도 "하지만 향후 중동지역 석유화확 관련 매출액 증가와 영업마진 상승등을 고려하면 내년 컨센서스 기준 PER은 더욱 낮아져 벨류에이션 매력도도 증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