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초반 하락세에서 벗어나 혼조세를 보였다.
장 초반 분기 말에 따른 롱포지션 청산과 차익매물로 압박받았으나 이후 기술적 반등세로 낙폭을 줄였다.
특히 소맥 선물은 러시아 가뭄지역의 비 소식에 더 부담을 느끼며 한때 1개월 최저치까지 하락한 뒤 기술적 매도세에 힘입어 일중 저점에서는 크게 반등할 수 있었다.
29일(현지시간) CBOT에서 소맥 근월물인 12월물은 1.25센트 하락한 부셸당 6.835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이후 인도분 선물들은 상승 마감됐다.
옥수수 선물도 펀드 매수세에 힘입어 초반 하락세에서 벗어나 상승 마감됐다. 12월물은 5센트 오른 부셸당 5.50달러를 기록했다.
대두 11월물은 11센트 하락한 10.99달러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 분기 말에 따른 롱포지션 청산과 차익매물로 압박받았으나 이후 기술적 반등세로 낙폭을 줄였다.
특히 소맥 선물은 러시아 가뭄지역의 비 소식에 더 부담을 느끼며 한때 1개월 최저치까지 하락한 뒤 기술적 매도세에 힘입어 일중 저점에서는 크게 반등할 수 있었다.
29일(현지시간) CBOT에서 소맥 근월물인 12월물은 1.25센트 하락한 부셸당 6.835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이후 인도분 선물들은 상승 마감됐다.
옥수수 선물도 펀드 매수세에 힘입어 초반 하락세에서 벗어나 상승 마감됐다. 12월물은 5센트 오른 부셸당 5.50달러를 기록했다.
대두 11월물은 11센트 하락한 10.99달러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