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녹십자홀딩스가 주식분할과 무상증자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녹십자홀딩스는 30일 오전 9시 17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11만 500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상한가 매수 잔량은 5600여주.
이날 장 시작전 녹십자홀딩스는 종전 액면가 5000원에서 500원으로의 액면분할을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주식 1주당 0.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실시키로 결정했다.
회사측은 이번 결정이 유통 주식물량 확대를 통한 거래 활성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녹십자홀딩스는 30일 오전 9시 17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11만 500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상한가 매수 잔량은 5600여주.
이날 장 시작전 녹십자홀딩스는 종전 액면가 5000원에서 500원으로의 액면분할을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주식 1주당 0.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실시키로 결정했다.
회사측은 이번 결정이 유통 주식물량 확대를 통한 거래 활성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