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글로벌모닝브리프(10/6)-2

◎ 주요 시황

◇ [뉴욕증시] 경기부양책 기대감에 2% 급등 마감
- 미국의 9월 서비스업지표 호전과 일본은행(BOJ)의 추가 완화조치가 투자심리 자극
- S&P500지수, 5월 12일래 최고 종가 기록. 원자재주 및 산업주 광범위한 랠리 선도
 
◇ [유럽증시] 경제성장 우려 완화로 7일만에 반등
- 美, 英 9월 서비스지표 호전과 일본의 경기부양 조치가 호재로 반영. 광산주 및 여행주 강세
- 英 FTSE100지수 1.44% 상승 마감. 獨 DAX는 1.33%, 佛 CAC-40지수도 2.25% 각각 상승

◇ [뉴욕외환] 달러, 유로 대비 8개월래 최저 수준 약세
- 일본은행(BOJ) 양적 완화정책 발표로 위험보유 성향 강화, 고수익 통화 강세 
- 유로/달러 8개월래 최고치로 상승, 1.3897달러에서 저항 예상. 달러/엔, 일시 83엔 밑으로 후퇴.

◇ [뉴욕채권] 증시 강세와 양호한 美지표로 혼조
- 증시 급등과 양호한 9월 ISM 서비스업 지표가 국채 시장 압박.
- 다만 일본은행의 전격적 양적완화로 연준의 양적확대 기대감도 커져 국채가 낙폭 제한

◇ [국제상품] 유가, 달러 약세와 佛 항구파업에 5개월 최고치로 상승
- 양호한 미국의 서비스업 지표와 달러의 약세 흐름이 원유 시장 지지 
- 프랑스 석유항구의 파업과 휴스턴 항구의 쉽 채널(ship channel) 복구 지연 소식도 유가 지지

◎ 글로벌 주요 이슈

◇ 美 9월 서비스업, 예상보다 가파르게 성장
-  ISM 9월 서비스업 지수 53.2로 8월의 51.5에서 상승.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 52.0
-  ISM 고용지수 8월 48.2에서 9월 50.2로 상승. 신규주문지수 52.4서 54.9로 급등

◇ 유로존 9월 종합 PMI 지수, 7개월 최저. 8월 소매판매 예상외 감소세
- 유로존 9월 PMI 서비스업지수, 54.1로 이전 56.2에서 하락
- 유로존 8월 소매매출, 전월비 0.4% 감소로 전환. 전문가들 0.2% 증가할 것으로 예상

◇ 금 선물,  사상 최고치 기록. 온스당 1340$ 넘어
- 금 선물 달러 약세로 온스당 1340달러 넘으며 사상 최고치 기록
- 일본은행의 금리인하로 투자자들 귀금속에 관심. 금 선물 하루 상승폭, 5월 이후 최대

◇ 유럽, 中에 위앤화 가파른 절상 촉구
- 유로그룹,  "중국 위앤화의 실제 유효한 환율은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라며 절상 촉구
- 中, “유로그룹 견해에 동의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