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세계 7위 인도의 타타스틸은 올해 2분기(7~9월) 국내 판매량이 14% 늘어난 166만톤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발표했다.
타타스틸 측은 이번 판매 증가가 건설 등에 주요 쓰이는 봉형강류 판매가 사상 최고치로 늘어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 기간 인도 내 조강 생산량은 173만톤으로, 5%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타타스틸의 주가는 우리시각 오후 5시22분 현재 1.5% 가량 밀린 상태다.
이 가운데 타타스틸의 주가는 우리시각 오후 5시22분 현재 1.5% 가량 밀린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