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현대하이스코는 10월부터 신규 인쇄광고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광고는 총 3편으로 ‘The Dream of Steel(철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동차’, ‘다리’, TV’편으로 제작됐다.
‘철이 잘든~’이라는 메인카피를 통해 철을 중의적으로 해석하는 재미를 더하고, 현대하이스코가 철을 통해 생활속에 친숙한 제품을 만들어 간다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하이스코는 또한 신규옥외 광고를 제작해 지하철 3호선 신사역에 설치하고, 기존의 여수공항에 설치된 옥외광고도 신규 제작물로 교체했다.
현대하이스코는 "신규 옥외광고를 통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광고를 노출함으로써 회사의 인지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