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글로벌모닝브리프(10/8)-2
◎ 주요 시황
◇ [뉴욕증시] 달러 강세로 혼조 마감. 9월 고용지표 주시
- 주간신규실업청구수당 3개월래 최저치 근접, 연준 양적완화 재개에 대한 의구심 제기.
- 달러 강세와 상품 가격의 하락이 지수 압박. 펩시, 실적 전망 조정 영향으로 주가 하락
◇ [유럽증시] 달러 반등 여파로 하락 마감
- 달러 반등으로 금속가격 상승, 광산주 하락. 프랑스 르노 자동차, 볼보 지분 매각으로 주가상승
- 英 FTSE100지수 0.34%, 獨 DAX는 0.09% 각각 하락. 佛 CAC-40지수는 0.15% 상승 마감
◇ [뉴욕외환] 유로, 단기 급등 경계심에 하락. 달러/엔 15년래 최고
- 미국 고용지표 앞두고 최근 유로/달러 상승폭이 지나쳤다는 인식 확산, 유로 강세에 제동
- 달러, 연준 양적확대 우려에 엔화에는 15년 최저치 경신. 미국 9월 고용지표 주시
◇ [뉴욕채권] 고용지표 앞두고 단기물 상승. 연준 양적확대 기대감
- 고용보고서로 연준의 추가자산 매입론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단기물 가격 상승.
- 2년물 수익률 사상 최저치로 후퇴. 분석가들 미 국채 과매수 상태 경계
◇ [국제상품] 유가, 고용지표 앞두고 차익매물에 하락
-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달러의 반등으로 차익 매물 출회. 뉴욕 증시 약세도 유가에 부담
- 미국 주간고용지표 개선과 프랑스 석유항구 파업 소식은 유가 지지.
◎ 글로벌 주요 이슈
◇ 美 주간 실업수당 신청건수, 3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개선
- 미국 주간 실업수당 신청건수, 44만 5000건으로 1만1000건 감소. 예상치 45만 5000건
◇ ECB, 17월째 금리동결. BoE, 양적완화 규모 유지
- ECB, 1% 금리동결. 트리셰 총재, “금리수준 적절하나 인플레 상방위험 다소 높다”
- BoE, 현행 0.5%에서 기준금리 동결 및 양적완화(QE) 규모 2000억파운드에서 유지
◇ 연준 피셔와 호닉, 추가 양적완화에 부정적 입장 재차 밝혀
- 피셔 달라스 연준 총재, 양적완화 이전에 재정당국의 불확실성 제거해야
- 호닉 캔사스시티 연준 총재, 추가 양적완화 반대. 경기회복시 인플레 우려
◇ 내년 글로벌 약품시장 5~7% 성장. 중국 시장규모 500억 달러 - IMS 헬스
- 이같은 전망치는 올해보다 4~5% 신장된 것, 특히 중국시장 뜨거울 듯
- 새로운 일반 의약품 경쟁과 유럽의 가격 통제로 성장은 억제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