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글로벌모닝브리프(10/20)-2
◎ 주요 시황
◇ [뉴욕증시] 2주 최대 하락 “실적, 中 금리 인상, 모기지 트리플 악재”
- BofA, 모기지채권 재매입 우려, 은행주 급락. 핌코. 블랙록, 뉴욕 연준이 재매입 요구 나서
- 실적 기대 미흡 IBM, 애플 급락 "과매수상태 조정", 중국 금리인상으로 에너지 종목 타격
◇ [유럽증시] 中 전격 금리인상 발표로 하락
- 中 기습적 금리인상 악재, 구리가격 하락에 광산주 부진. 달러 강세로 유가, 에너지도 약세
- 英 FTSE100지수 0.7% 하락 마감. 獨 DAX지수 0.4%, 佛 CAC40지수 0.7% 각각 하락
◇ [뉴욕외환] 달러, 中 금리인상으로 급등. 위험회피
- 美 달러 하루 상승폭 2개월래 최고. 中 금리인상으로 시장 내 위험성향 약화
- 유로와 상품가격에 민감한 호주달러 급락. 일부 분석가들, 달러 반등국면 단명 전망
◇ [뉴욕채권] 주가 급락과 연준 양적완화 기대로 강세
- 뉴욕증시 급락으로 안전자산인 국채 수요 확대. 30년물 한때 ‘원빅(1포인트)’올라
- 연준 관계자들 양적완화 필요성 잇따라 제기. 시장 기정사실로 인정, 규모에 관심
◇ [국제유가] 中 긴축과 달러 반등에 4%이상 급락
- 中 금리인상, 경제와 석유수요 둔화시킬 수도. 달러, 폭넓게 강세 보이며 유가 압박
- 금 선물, 中 금리인상에 달러화 강세 보이자 3% 급락. 7월 이후 최대 낙폭
◎ 글로벌 주요 이슈
◇ 중국 런민은행, 3년 만에 첫 25bp 금리인상 단행. 연내 추가 인상 기대
- 2년래 최고치로 치솟은 인플레이션과 본 궤도로 진입한 경제성장세에 대한 확신이 크게 작용
- “금리인상 뜻밖. 증시에 찬물, 위험선호 후퇴” – 분석가들. 은행과 부동산시장이 타격 예상
- 일부는 예상된 기습적 인상이라고 평가하고 증시에 미칠 영향도 제한적으로 전망
◇ 美 9월 주택착공 5개월 최고치. 건축허가는 감소세로 전환
- 미국 9월 주택착공, 전월비 0.3% 증가한 연율 61만호. 건축허가는 5.6% 감소한 53만9000건
◇ 야후 3분기 매출 예상 하회. 4분기 실적전망도 하향 조정
- 순익 주당 29센트. 매출 11.2억$로 실망. 4분기 매출 11억2500만~12억2500만$ 예상
◇ BOJ 총재, 초 저금리 물가 안정될 때가지 유지 - 아사히
- 시라카와 BOJ 총재, 가시적인 물가안정 이룰 때까지 제로% 수준의 기준금리 유지
◇ JP모간 펀드매니저, 국제금값 추가 상승하며 6~12개월내 1400~1450달러 예상
- 투자자들 관심과 중앙은행 매수세, 미 양적완화 전망이 금값 지지
- 일부 조정과 수요 약화 요인이 있지만 공급부족과 중앙은행 수요를 상쇄하진 못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