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글로벌모닝브리프(10/21)-2
◎ 주요 시황
◇ [뉴욕증시] 달러약세, 기업실적 호조로 큰 폭 반등
- 강력한 기업실적과 향후 전망 강화로 투자심리 개선. 달러 약세로 원자재 종목 선전
- 보잉, 델타 등 항공사 주식 고공비행. 웰스파고, 모간 스탠리 등 대형 은행들의 실적 엇갈려
◇ [유럽증시] 中 금리인상 우려 완화, 광산주 선전에 강세
- 中 금리인상 우려 완화. 양적 완화 시사한 영란은행(BOE) 의사록 호재, 英 지출삭감은 부담
- 英 FTSE100지수 0.4% 상승 마감. 獨 DAX지수 0.52%, 佛 CAC40지수 0.55% 각각 상승
◇ [뉴욕외환] 달러, 연준 5000억$ 국채 매입 예상에 급락
- 컨설팅사 메들리 글로벌 연준의 국채 5000억달러 매입 보고서 발표, 달러 압박.
- 中 금리인상에 대한 전일 시장반응 과도했다는 인식 확산. 달러/엔, 15년래 최저치로 후퇴
◇ [뉴욕채권] 연준 추가 양적완화 전망에 강보합
- 연준, 향후 6개월간 5000억 달러의 국채를 매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국채 시장 지지
- 연준의 10월 베이지북도 美 경제 부진 확인. 뉴욕 증시 강세는 국채 상승세 제약
◇ [국제유가] 달러 약세와 증시 오름세로 3% 가까이 급등
- 주간 원유재고 66만 7000배럴 증가, 예상보다 적은 증가세 기록.
- 달러 약세와 뉴욕증시 강세가 유가 지지. 주간 신규실업수당신청 지표 발표 주목
◎ 글로벌 주요 이슈
◇ 연준 베이지북, “美 경제 부진한 성장세 지속”
- 미 고용상황, 경제와 정책 불확실성으로 기업이 신규고용을 꺼리며 취약
- 소비지출도 소폭의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구매는 생필품에 국한
◇ 메들리 글로벌 보고서, “美 연준, 향후 6개월간 5000억 달러 국채 매입 계획”
- 연준, 5천억달러 국채매입 프로그램 출범과 함께 추가 매입 가능성 열어둘 듯
- 연준, 11월 다수결로 이 같은 계획안 승인할 듯. 인플레 전망치도 높일 듯
◇ 美 비주거용 건설시장 반환점 돌기 시작 - 이튼
- 비주거용 건설시장이 3년간 하락세를 보인 뒤 올해 바닥을 찍고 내년 반등할 것
- 지금은 대형 프로젝트가 시작되기 전 단계인 소형 프로젝트 진행중
◇ 美 모간스탠리, 3Q 주당순익 예상치 상회
- 미국 모간스탠리, 3분기 주당순익 23센트로 예상치 15센트 상회. 매출 역시 전망보다 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