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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글로벌모닝브리프(10/21)-2

기사입력 : 2010년10월21일 07:15

최종수정 : 2010년10월21일 07:15

뉴스핌 글로벌모닝브리프(10/21)-2



◎ 주요 시황

◇ [뉴욕증시] 달러약세, 기업실적 호조로 큰 폭 반등
- 강력한 기업실적과 향후 전망 강화로 투자심리 개선. 달러 약세로 원자재 종목 선전
- 보잉, 델타 등 항공사 주식 고공비행. 웰스파고, 모간 스탠리 등 대형 은행들의 실적 엇갈려
 
◇ [유럽증시] 中 금리인상 우려 완화,  광산주 선전에 강세
- 中 금리인상 우려 완화. 양적 완화 시사한 영란은행(BOE) 의사록 호재, 英 지출삭감은 부담
- 英 FTSE100지수 0.4% 상승 마감. 獨 DAX지수 0.52%, 佛 CAC40지수 0.55% 각각 상승

◇ [뉴욕외환] 달러, 연준 5000억$ 국채 매입 예상에 급락
- 컨설팅사 메들리 글로벌 연준의 국채 5000억달러 매입 보고서 발표, 달러 압박.
- 中 금리인상에 대한 전일 시장반응 과도했다는 인식 확산. 달러/엔, 15년래 최저치로 후퇴
 
◇ [뉴욕채권] 연준 추가 양적완화 전망에 강보합
- 연준, 향후 6개월간 5000억 달러의 국채를 매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국채 시장 지지
- 연준의 10월 베이지북도 美 경제 부진 확인. 뉴욕 증시 강세는 국채 상승세 제약

◇ [국제유가] 달러 약세와 증시 오름세로 3% 가까이 급등
- 주간 원유재고 66만 7000배럴 증가, 예상보다 적은 증가세 기록.
- 달러 약세와 뉴욕증시 강세가 유가 지지. 주간 신규실업수당신청 지표 발표 주목

◎ 글로벌 주요 이슈

◇ 연준 베이지북, “美 경제 부진한 성장세 지속”
- 미 고용상황, 경제와 정책 불확실성으로 기업이 신규고용을 꺼리며 취약
- 소비지출도 소폭의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구매는 생필품에 국한

◇ 메들리 글로벌 보고서, “美 연준, 향후 6개월간 5000억 달러 국채 매입 계획”
- 연준, 5천억달러 국채매입 프로그램 출범과 함께 추가 매입 가능성 열어둘 듯
- 연준, 11월 다수결로 이 같은 계획안 승인할 듯. 인플레 전망치도 높일 듯

◇ 美 비주거용 건설시장 반환점 돌기 시작 - 이튼
- 비주거용 건설시장이 3년간 하락세를 보인 뒤 올해 바닥을 찍고 내년 반등할 것
- 지금은 대형 프로젝트가 시작되기 전 단계인 소형 프로젝트 진행중

◇ 美 모간스탠리, 3Q 주당순익 예상치 상회
- 미국 모간스탠리, 3분기 주당순익 23센트로 예상치 15센트 상회. 매출 역시 전망보다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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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황재균, 결혼 2년 만에 파경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프로야구 kt 내야수 황재균이 결혼 1년 10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연은 5일 법률대리인을 통한 입장문에서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티아라 지연. [사진=지연] 지연의 법률대리인은 두 사람이 서로의 다툼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현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가 제출된 상황이다. 이들의 이혼설은 지난 6월 처음 나왔다. 부산 경남권 방송 KNN 라디오로 야구 중계를 하던 이광길 해설위원이 방송이 안 되는 줄 알고 "황재균, 이혼한 거 아냐"라고 사담을 한 것이 전파를 타게 되면서다. 지난달 초에는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황재균이 늦게까지 지인들과 어울리는 영상이 SNS에서 확산되면서 다시 이혼설이 제기됐다. 황재균. [사진=kt] 두 사람은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현재 소속팀 kt는 LG와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다. 5일 1차전에 7번 3루수로 출전한 황재균은 삼진 2개 포함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zangpabo@newspim.com 2024-10-0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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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 달항아리와 BTS가 만났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전통문화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백자 달항아리와 BTS가 만나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상품이 출시됐다. 하이브는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의 협업으로 공식 상품 '2024 달마중 BTS X 뮷즈(MU:DS)'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백자 달항아리 미니어처.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10.04 oks34@newspim.com '달마중'은 전통문화에 감각적인 디자인과 트렌드를 입혀 MZ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끈 국립박물관상품 브랜드 '뮷즈'와의 협업으로 출시됐다.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시리즈다. '달마중'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급 유물 6점에서 모티프를 얻어 제작됐다. 해당 유물은 반가사유상, 청자상감 국화·모란무늬 참외 모양 병, 청자상감 국화 넝쿨무늬완(찻 그릇), 백자 상감 연꽃 넝쿨무늬 대접, 백자 상감 모란·나비무늬 편병, 백자 달항아리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10.04 oks34@newspim.com 하이브는 이들 유물 디자인에 그래픽, 방탄소년단 그룹 로고, '옛 투 컴'(Yet To Come)·'소우주' 가사를 더해 공식 상품을 제작했다. 반가사유상에는 '당신은 꿈꾸는가, 그 길의 끝은 무엇인가' 하는 '옛 투 컴' 가사가 새겨졌고, 백자 달항아리에는 '한 사람에 하나의 역사, 한 사람에 하나의 별' 하는 '소우주'의 가사가 어우러졌다. 한편, 달마중 티저 영상은 4일, 화보 이미지는 5일 하이브 머치 X(구 트위터) 계정에 공개되며, 오는 8일 11시부터 위버스샵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내 뮤지엄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oks34@newspim.com 2024-10-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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