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시황
◇ [뉴욕증시] 달러약세, 추가 완화 기대감에 상승
- G20 회담으로 달러 약세 지속하며 증시 지지. 연준 QE2발표 확실시, 2조$ 규모가 될 듯
- 9월 기존주택판매 453만호로 전문가 예상상회. 상품가격 급등에 자원주 강세
◇ [뉴욕외환] 美 달러, 양적완화 전망에 약세. 對엔 15년 최저
- 달러,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 전망 속에 하락 행진 재개. G20 환율 합의 이행에는 의문 제기
- 달러/엔 15년 최저치 기록, 일본 시장개입 여부 관심. 유로, 美 주택판매 결과에 강세 폭 축소
◇ [유럽증시] 달러화 약세, 광산주 선전으로 상승
- 달러화 약세로 금속가격 급등, 대형 광산주들 지수 견인. 폭스바겐 주가 목표 상향 6.8% 급등
- 英 FTSE100지수 0.2%, 獨 DAX지수는 0.5%, 佛 CAC40지수 0.04% 각각 상승
◇ [뉴욕채권] 양적완화 기대로 장기물 강세
- 연준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에 장기물을 중심으로 상승, 거래량은 한산
- 장 후반 차익매물 출회로 상승폭은 축소. TIPS 5년물 입찰 최고 수익률 마이너스 기록
◇ [국제유가] 달러 약세와 그리스 발언에 상승
- G20 이후 달러 약세가 유가 지지. 프랑스 파업 지속도 유가에 긍정적
- 그리스 중앙은행총재 “은행권 최악의 상황 지났다”. 미석유협회(API) 주간원유재고 주목
◎ 글로벌 주요 이슈
◇ 美 9월 기존주택판매, 예상보다 큰 폭 증가 - NAR
-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9월 기존주택판매 453만호, 전월대비 10.0% 증가
- 9월 기존주택판매 재고는 전월비 1.95 감소한 404만호, 10.7개월치 해당
◇ 美 연준 추가 국채매입 4조$까지 필요할 수도 - 골드만삭스
- 테일러 준칙 기준으로 정책금리 격차 줄이기 위해 추가로 4조달러 국채매입 필요
- 미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 규모, 2조 달러에 달할 수도
◇ BOJ, 제로수준 금리 적어도 2년동안 더 유지할 것 - 닛케이
- 일본 2012 회계연도까지 인플레율 1%를 밑돌 것으로 예상, 제로금리 최소 2년 더 유지할 것
- BOJ, 반기 경제 및 물가전망 보고서에서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 0.5%로 제시할 것
◇ BofA, 주택차압서류 실수 발견 - WSJ
- 지난 주부터 검토 시작한 뒤 수백 건의 주택차압서류 중 10~25건에서 오류 발견
- BofA, “대부분 사소한 잘못들이며 부당 차압 증거는 없었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