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시황
◇ [뉴욕증시] 美 추가 양적완화 규모 우려 속 혼조세, 나스닥 상승
- 추가 양적완화 규모에 대한 우려 부각, 상품가격 하락으로 원자재와 에너지 관련주 약세
- 9월 신규 주택 매매 상승, 내구재 주문 하락. 브로드컴 4Q 전망 상향 나스닥 낙폭 제한
◇ [유럽증시] 美 추가 양적완화 규모 경계감으로 2주래 최저종가
- 부진한 경제지표와 추가 양적완화 경계감에 투자심리 위축. 광산주 부진 2주래 최저치 마감
- 英 FTSE100 지수 1% 獨 DAX지수는 0.7%, 佛 CAC40지수 1% 각각 하락
◇ [뉴욕외환] 연준 양적완화 불확실성으로 폭넓게 상승
- 美 연준 추가 양적완화 규모 불확실성으로 달러 숏포지션 축소되며 강세 마감
- 달러, 엔화에 2주 최고, 유로에 1주 최고치. 달러화 지수, 연간 기준 플러스권 진입
◇ [뉴욕채권] 美 양적완화 규모 불확실성으로 하락
- 美 연준 추가 국채매입 규모 불확실성으로 하락세. 저가매수 유입으로 낙폭 제한
- 5년물 국채입찰 부진도 가격 압박. 30년물 수익률 4% 넘어서며 8월 이후 최고치
◇ [국제유가] 美 양적완화 경계감 속 달러 강세로 하락
- 美 연준의 양적완화 규모에 대한 경계감으로 달러 강세. 주간원유재고는 급증
- 로이터폴, 내년 평균 유가 83달러 넘을 것으로 전망. 신규실업수당청구 지표 관심
◎ 글로벌 주요 이슈
◇ 美 9월 신규주택판매 예상보다 큰 폭 증가. 매물은 42년래 최소
- 미 상무부, 9월 신규주택판매 30만7천호로 전월비 6.6%나 증가…전망치 30만호
- 이기간 매물로 나온 신규주택은 20만4천호로 1968년 7월이후 최저 수준
◇ 美 추가 양적완화는 궁극적으로 달러 위상 강화시킬 것
- 추가 양적완화, 단기적으론 부정적이지만 경기회복과 인플레 상승으로 달러에 긍정적
- 미 연준, 다음주 양적완화 결정하고 규모는 5천억~2조달러 규모 예상돼
◇ ECB, 내년 4분기까지 기준금리 동결 예상 - 로이터폴
- ECB, 취약한 유로존 국가 지원 위해 1.0%인 기준금리 내년 말까지 동결 전망돼
- 독일 악셀 베버 중앙은행 총재, 차기 ECB 총재로 가장 유력
◇ 美 연준의 자산매입은 일종의 폰지 사기. 30년물 국채 강세장 마감 의미 - 핌코 그로스
- 그로스 핌코매니저, 추가 자산매입은 30년물 국채의 대세 상승의 마감을 의미
- 또 이 프로그램은 인플레 초래하며 어느 정도 폰지 사기에 해당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