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7일 오전 7시 50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글로벌모닝브리프(11/17)
◎ 주요 시황
◎ 주요 시황
◇ [뉴욕증시] 중국 긴축, 유로존 부채 우려로 하락
- 투자자들, 중국 금리인상 우려와 아일랜드 부채위기 악재로 원자재주와 기술주에 투매 나서
- 월마트, 홈디포 등 소매업체들 분기 실적 예상 상회했지만 시장 분위기를 바꾸기에는 역부족
- 투자자들, 중국 금리인상 우려와 아일랜드 부채위기 악재로 원자재주와 기술주에 투매 나서
- 월마트, 홈디포 등 소매업체들 분기 실적 예상 상회했지만 시장 분위기를 바꾸기에는 역부족
◇ [유럽증시] 7월이후 최대 일일낙폭 기록. 2주래 최저
- 중국 금리인상 관측과 아일랜드 부채 우려로 광산주, 금융주 큰 폭 하락
- 英 FTSE100지수 2.4% 하락 마감, 佛 CAC-40지수 2.6%, 獨 DAX지수 1.9% 각각 하락
- 중국 금리인상 관측과 아일랜드 부채 우려로 광산주, 금융주 큰 폭 하락
- 英 FTSE100지수 2.4% 하락 마감, 佛 CAC-40지수 2.6%, 獨 DAX지수 1.9% 각각 하락
◇ [뉴욕외환] 달러, 위험 회피 추세 힘입어 9월말 이후 최고
- 달러, 유로존 우려와 증시 하락으로 위험회피 성향 확산에 힘입어 폭넓게 상승
- 달러지수 9월 28일 이후 최고, 유로, 1.35달러 아래로 하락 “단기 약세 예고”
- 달러, 유로존 우려와 증시 하락으로 위험회피 성향 확산에 힘입어 폭넓게 상승
- 달러지수 9월 28일 이후 최고, 유로, 1.35달러 아래로 하락 “단기 약세 예고”
◇ [뉴욕채권] 변동성 장세 끝 큰 폭 상승
- 최근 수익률 상승에 매력을 느낀 투자자들이 국채 매수에 나선 것으로 분석
- 일부 분석가와 투자자들 국채가격 안정화 전망, 30년물 수익률 한때 4.42%로 6개월 최고
- 최근 수익률 상승에 매력을 느낀 투자자들이 국채 매수에 나선 것으로 분석
- 일부 분석가와 투자자들 국채가격 안정화 전망, 30년물 수익률 한때 4.42%로 6개월 최고
◇ [국제유가] 달러 강세와 경제 우려감에 3% 급락
- 중국 금리인상 우려감이 유가 압박. WTI 12월물 2.97% 하락한 82.34달러로 마감
- 달러 역시 아일랜드 재정위기로 강세를 보이며 유가에 부담. EIA 주간 원유재고 주목
- 중국 금리인상 우려감이 유가 압박. WTI 12월물 2.97% 하락한 82.34달러로 마감
- 달러 역시 아일랜드 재정위기로 강세를 보이며 유가에 부담. EIA 주간 원유재고 주목
◎ 글로벌 주요 이슈
◇ 미 11월 주택시장지수 전월비 상승. 10월 산업생산은 제자리
- NAHB(전미주택건설협회) 11월 주택시장지수 전월비 1포인트 올라. 전문가 예상치 17은 하회
- 10월 산업생산, 증가 예상과 달리 직전월인 9월과 같은 수준. 전문가들은 0.3% 증가 예상
- NAHB(전미주택건설협회) 11월 주택시장지수 전월비 1포인트 올라. 전문가 예상치 17은 하회
- 10월 산업생산, 증가 예상과 달리 직전월인 9월과 같은 수준. 전문가들은 0.3% 증가 예상
◇ 월스트리트 금융권, 올해 순익 190억달러 예상. 역대 4위 - 뉴욕주 감사관
- 관리규정 강화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선전, 지난해와 비교해서는 69% 축소
- 자본준비금 확대와 위험거래 차단, 단기보다는 장기 수익에 초점, 구제금융과 저금리정책도 이점
- 관리규정 강화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선전, 지난해와 비교해서는 69% 축소
- 자본준비금 확대와 위험거래 차단, 단기보다는 장기 수익에 초점, 구제금융과 저금리정책도 이점
◇ 미 업계, 중 위앤화 절상 압력 강화. 상원에 관련 법안 승인 촉구
- 철강업계를 포함한 공정환율연대, 미국의 메인스트리트 지원 절박 강조
- 상원에 대해 지난 9월 하원 통과한 위안화 절상압력 가중시킬 환율법안 승인 촉구
- 철강업계를 포함한 공정환율연대, 미국의 메인스트리트 지원 절박 강조
- 상원에 대해 지난 9월 하원 통과한 위안화 절상압력 가중시킬 환율법안 승인 촉구
◇ 미 추수감사절 여행객 4220만명으로 전년비 11.4% 증가 전망
- 미자동차협회(AAA), 올 추수감사절 여행객은 개선된 경제상황으로 4220만명. 지난해 3790만명
- GDP 증가와 실질 가처분 개인소득 및 가계 순자산가치 상승, 소비자 부채 감소 등이 요인
- 미자동차협회(AAA), 올 추수감사절 여행객은 개선된 경제상황으로 4220만명. 지난해 3790만명
- GDP 증가와 실질 가처분 개인소득 및 가계 순자산가치 상승, 소비자 부채 감소 등이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