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8일 07시 36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글로벌모닝브리프(11/18)
◎ 주요 시황
◇ [뉴욕증시] 보합권 내 혼조세. 은행주 부진, 소매종목 선전으로 상쇄
- 中 긴축 움직임으로 금속가격 하락, 지수 압박. 아일랜드 채무 위기 경계감 지속
- 美 연준 배당금 가이드라인으로 금융주 부진. 소매업종은 연말시즌 실적전망에 상승
◇ [유럽증시] 낙폭과대 인식으로 반등. 제약업종, 광산주 강세
- 저가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 중국, 빠르면 이번주 금리인상 관측 증시에 부담될 듯
- 英 FTSE100지수 0.2%, 獨 DAX지수 0.6%, 佛 CAC-40지수 0.8% 각각 상승 마감
◇ [뉴욕외환] 유로화,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아일랜드 사태 해결 기대로 반등
- 유로/달러, 예상밖 美 경제지표 부진으로 상승, 아일랜드 지원 기대감도 유로화 지지
- 유로존 채무 위기의 주변국 확산 우려로 유로 반등세는 제한적
◇ [뉴욕채권] 추가 양적완화 관련 불확실성으로 하락. 장기물 낙폭 커
- 美 양적완화 불확실성으로 하락 마감. 예상 하회 경기지표로 국채 오전 한때 상승세
- 美 공화당, 버냉키에 양적완화 관련 우려 표명 서한보내. 장기물 중심 하락 압박
◇ [국제유가] 中 긴축 우려감에 4주 최저치. 4일째 하락
- 中 금리인상 우려로 유가 크게 압박. 원자바오 총리, 물가상승 억제할 조치 준비중
- 유로존 부채위기 우려감 지속, 미국 주간원유재고 증가 예상과 달리 730만배럴 감소
◎ 글로벌 주요 이슈
◇ 아일랜드 구제금융으로 유로존 위기 해소될지 의문
- 아일랜드, 체면 세우며 EU/IMF와 구제금융 논의 시작. 확산 방지는 미지수
- 시장은 부채위기가 포르투갈과 스페인 등으로 확산될 가능성 우려
◇ 美 자동차업계 회복 더디고 많은 시간 소요될 것 - 팀 룰리엣 전문가
- 자동차업계, 일본 경제상황 개선이 더딘 것처럼 시간필요. 회복 과정도 굴곡있을 것
- 올해와 내년에도 계속 부진 예상. 향후 몇년간 자동차판매량은 1500만대에 못미칠 것
◇ 기술업계에 부는 정부지출 축소 충격 향후 수분기 지속될 것 - 골드만삭스
- 시스코의 미흡한 실적전망은 유럽과 미국 주정부의 갑작스런 지출축소에 근거
- 정부 예산, 수년간 지출축소 압박받을 것. 정부 예산 모든 수준에서 위험 내포
◇ 올 연말시즌 美 상품가격 할인폭 작년과 동일 - 세이빙스 닷컴
- 전자부문 제외한 거의 모든 업소들이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할인폭 제시
- 내셔널 소매연맹, 올 연말 소비자들 평균 688.87달러 지출 예상. 전년비 1%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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