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한용기자] 기아차가 전통적 비수기인 12월 판매를 높이기 위해 폭넓은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12월 포르테 GDI 출고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여행권을 증정한다. 대상은 12월 중 포르테 GDI 개인 출고 고객으로, 출고 고객 중 10명 추첨해 드라마 ‘아테나’ 촬영지 일본 돗토리현의 커플 여행권을 증정한다.
또,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 통해 제주도 방문시 쏘울의 무료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포르테 하이브리드는 1% 저금리 할부 서비스와 3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받거나 혹은 290만원 차량 할인 혜택 중 선택 할 수 있다.
포르테·쏘울·모닝에 대해선 인도금 유예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가격 할인을 통해 유류비 50~100만원을 지원받거나 저금리(포르테·쏘울 3.9%, 모닝 5.9%) 및 인도금유예할부를 받을 수 있다. 인도금유예할부를 받으면 최대 차량 가격의 45%에 해당되는 금액을 최장 36개월 후에 낼 수 있다. 이 경우 월 할부금은 12~17만원대로 낮아지는 반면 유예금에 대한 이자를 지불하므로 이자 부담이 크게 늘어난다.
연식변경을 앞둔 12월 중 모닝, 프라이드, 포르테, 쏘울, K7, 오피러스, 카렌스의 개인 출고 고객에게는 10일 이전 출고 고객에겐 20만원 할인 혜택, 10일부터 24일까지 출고고객에겐 1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SKY 베가폰 또는 삼성 갤럭시 S폰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할부금을 지원한다. Q-멤버스 홈페이지에서 SKT 가입 신청 고객에게는 차량 구입비 1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18세 미만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고객에게는 30만원 할인해준다.
쏘울이나 포르테를 구입하는 여성고객들에게는 연2회 컨설팅 전화 서비스, 연 2회의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차량 토탈 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GS&POINT, 포인트 파크 5만 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12월 중 제휴 업체 홈페이지에서 기아차 할인권을 출력해 계약 시 제시하면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M’ (기아노블레스카드 포함) 으로 기아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차종별로 20/30/50만원 선보상하고 카드 포인트로 갚아가는 방식의 '리워드 선보상'도 계속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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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