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KB투자증권(사장 노치용 魯治龍, www.kbsec.com)이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선 바자회를 실시했다.
KB투자증권은 지난 9일 사내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인 호프데이를 개최하며 송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뜻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자선 바자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바자회에는 아름다운 가게에서 가져온 2000여 점의 물품과 KB투자증권 임직원들이 내놓은 300여 점의 물품이 함께 전시, 판매됐다.
KB투자증권 직원들은 호프데이에 앞서 별도의 부스에 마련한 바자회장을 둘러보고 각자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했다. 한 직원은 "물건들이 모두 깨끗이 손질되어 있어 품질에 대한 거부감도 없고 아주 작은 금액도 카드 결제가 되니 마음껏 구매할 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자선 바자회와 현장 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은 총 500만 원으로, KB투자증권은 모금액 전액을 아름다운 가게와 장애아 보육시설인 위드에 전달하였다.
KB투자증권은 지난 해 연말에도 호프데이 행사를 통해 장애아 지원 성금 마련을 위해 사내 경매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모금된 성금 전액을 위드에 전달한 바 있다.
KB투자증권은 매 분기마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호프데이를 개최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12월에 실시되는 송년 호프데이에는 이웃 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KB투자증권(사장 노치용)은 9일 사내 송년 호프데이를 개최하고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사내 자선 바자회를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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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