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1일 07시 52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 주요 시황
◇ [뉴욕증시] 에너지, 금융주 강세 속 혼조 마감. 다우 하락
- 투자자들, 연말을 맞아 포지션 조정에 나서. S&P500지수 랠리 지속, 올해 11.8% 상승
- 보잉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하락하며 다우지수 압박. 지역은행주 선전에 금융주는 탄력
◇ [유럽증시] 27개월래 최고치로 마감. 광산주 선전
- 한산한 거래 속 금속가격 상승으로 광산주 강세. 그리스 ATG지수, 국가신용 강등 우려로 하락
- 英 FTSE100지수 0.34% 상승 마감. 獨 DAX지수 0.52%, 佛 CAC-40지수 0.46% 각각 상승
◇ [뉴욕외환] 유로, 유로존 우려 지속으로 약세
- 유로 지속되는 유로존 우려에 전반적 약세, 스위스프랑과 호주달러에 사상 최저치 기록
- 유로/달러 1.30달러 밑으로 추락할 가능성 주목. 무디스, 스페인 은행 신용등급 강등 경고
◇ [뉴욕채권] 차익매물 출회로 보합세로 마감
- 상승 출발 후 차익매물 출회되며 보합세로 마감. 단기물은 연말 유동성 수요로 강보합세
- 휴가 시즌 맞아 거래량 축소, 변동성 장세 예고. 미국채 시장, 23일 조기 폐장 후 24일 휴장
◇ [국제유가] 휘발유 강세와 추운 날씨로 상승
- 휘발유 선물, 타이트한 수급 전망에 강세. 미국과 유럽의 추운 날씨가 유가 지지
- 유로존 우려감에 따른 달러 강세로 유가 상승폭은 제한. 미석유협회(API) 주간 원유재고 주목
◎ 글로벌 주요 이슈
◇ 연준 블라드 “QE2, 소기의 목적 달성”
- 내년 미국 경제성장세, 대다수의 관측 상회할 것. QE2 6000억 달러 규모 재검토와 변경 가능
◇ 올해 최다 조회 단어는 'austerity(긴축, 내핍)’ - 메리엄-웹스터
- 2위는 ‘실용적’이라는 뜻을 가진 pragmatic, 불안정한 세계 경제에 대한 우려 반영
- 5대 검색어는 'moratorium(지불유예)'와 'socialism(사회주의)', 'bogot(편견이 심한 사람)'
◇ 미 유가, 내년 평균 배럴당 86.36달러 예상 - 12월 로이터폴
- 재고 감소와 아시아의 강력한 수요에 힘입은 빠른 수요 회복세로 지지 받아
- 12월 전망치 86.36달러는 11월 전망치 83.66달러에 비해 3달러나 높은 수준
◇ 미 연말 쇼핑시즌의 온라인 쇼핑, 전년비 12% 증가 - 컴스코어
- 연말 쇼핑시즌 개막이래 온라인 판매, 275억 달러로 전년비 12% 늘어
- 애플의 아이패드와 랩탑컴퓨터 매출신장이 온라인 쇼핑 증가세에 큰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