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기자] 인스프리트(대표 이창석)는 자회사 엔스퍼트의 70억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스프리트는 엔스퍼트의 태블릿PC 공급이 확대 되고 있고, 신제품 홈스마트(SoIP)폰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 사업과 함께 특히 해외 사업이 본격 성장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사업의 확대가 이루어 질 것 이라는 분석에 따라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엔스퍼트는 국내 최초 태블릿PC (아이덴티티탭)를 출시한바 있으며, 다음달 고가형의 최신 후속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엔스퍼트의 최대주주인 인스프리트는 이번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엔스퍼트 지분의 11.9%를 추가 취득하게되며 총 보유지분은 35.4%가 된다.
인스프리트 경영전략실 심재철 전무는 “인스프리트가 보유한 대용량 멀티미디어 컨텐츠 제공과 미디어 컨버전스 환경 제공을 위한 핵심 솔루션을 엔스퍼트 디바이스에 탑재를 시작으로, 중국, 일본, 유럽 시 장을 본격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