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2일 07시 44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 주요 시황
◇ [뉴욕증시] 양호한 실적, M&A 힘입어 상승
- 견조한 기업들의 실적과 메세이 에너지 등 활발한 M&A 관측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 어도비 시스템즈의 분기실적 및 향후 전망 양호, 6% 급등. 금융주들도 랠리에 동참
◇ [유럽증시] 27개월래 최고치 경신. 광산주 선전
- 한산한 거래 속 구리가격 급등으로 광산주 선전. UPM 큄메네의 M&A거래로 제지업종 강세
- 英 FTSE100지수 1.02% 상승 마감. 獨 DAX지수 0.85%, 佛 CAC-40지수 1.09% 각각 상승
◇ [뉴욕외환] 유로, 유로존 국가들 신용강등 우려로 하락
- 유로, 200일 이동평균 탈환했다 다시 반납. 포르투갈 및 그리스 신용 강등 우려 부각
- 전문가들, 유로/달러 1.30달러 하향 돌파 예상 “다만 연말 유동성 감소로 낙폭은 제한될 것”
◇ [뉴욕채권] 유로존 우려와 연준 국채 매입으로 상승
- 유로존 위기와 관련, 부정적인 뉴스들로 안전도피 성향 강화. 빈약한 거래량에 변동성은 확대
- 연준 22일 15억 달러~25억 달러 추가 국채 매입 예정. 피치, 그리스 신용등급 강등 경고
◇ [국제유가] 수요 기대와 추운 날씨로 상승
- 경제회복 기대감과 추운 날씨에 따른 난방유 수요 전망에 힘입어 배럴당 90달러선에 접근
- 지난주 원유와 정제유 재고 감소 전망 유가 지지. 미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원유재고 주목
◎ 글로벌 주요 이슈
◇ 무디스, 포르투갈 국가등급 하향 검토대상에 올려
- 경제전망 관련 불확실성과 자금조달 능력에 대한 우려가 반영. 최종 결정까지 3개월 소요
◇ 지난 10년간 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기술은 고속 인터넷 - 조그비 여론조사
- 미국인 24%가 자신의 생활에서 고속 인터넷이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인식
- 5 22%는 페이스북을, 구글은 10%로 그 뒤 이어. 28%는 고속 인터넷 없이는 살수 없다고 응답
◇ 연준, 주요 중앙은행들과 달러스왑 연장. 내년 8월1일까지
- 연장 대상은 영국과 일본, 스위스 중앙은행과 유럽중앙은행(ECB) 등
- 글로벌 자금시장의 유동성 개선과 함께 미국에 미칠 글로벌 자금압박 줄이기 위한 조치
◇ 북 연평도 도발은 정치적, 군사적 실수 - WSJ 보도
- 한국, 북한의 위협 허세에 군사훈련으로 강력 대응. 한국민들 북에 대한 경계감 강화
- 애기봉 성탄트리 점등은 북의 군사도발 경계강화는 물론 북의 비위 안 맞추겠다는 의지
◇ 미 S&P 500 기업수익, 해외 수요 강화로 기록적인 수준 보일 듯
- S&P500 기업의 내년 주당수익 95.98달러로 사상 최고, 올해는 84.75달러 예상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