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27일 유럽 증시는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지난 주말 중국이 올들어 두번째 금리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긴축에 대한 우려가 투심을 위축시킬 것이란 분석이다.
이에 이날 금융시장의 스프레드베터들은 독일 닥스(DAX) 지수가 최대 13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프랑스 CAC-40지수 역시 14포인트 내린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성탄절 연휴로 영국 금융시장은 쉬어가는 만큼 하락폭은 다소 제한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전 거래일 유럽 증시는 금속가격 약세로 광산주가 부진을 보이면서 3일째 이어진 27개월 최고종가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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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