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의 전자업체 소니가 이미지센서 증산을 위해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소니는 스마트폰과 디지탈 카메라에 사용되는 이미지 센서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올해의 두 배에 해당하는 12억 달러(원화 1조 3870억 원 상당)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소니는 2008년 매각한 도시바 공장을 다시 사들여 이미지 센서 공장으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소니는 현재 월간 2만 5000개에 달하는 이미지 센서 생산 물량을 2012년 3월까지 5만 개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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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