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롯데백화점은 1월 6일까지 ‘유명 브랜드세일’, 1월 7일부터 23일까지 ‘프리미엄 세일(정기세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잡화, 의류, 스포츠, 아동, 가정용품 브랜드들이 참여하며 10~ 50%까지 세일을 진행한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이번 유명브랜드세일 행사와 함께, 2011년 신묘년을 맞아 1월 2일 전점에서 ‘복(福)상품전’을 진행한다. 고객들에게 복을 나눠드리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의류/리빙/잡화/식품 등 다양한 상품군의 400여 개 품목을 최대 70%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착순 판매 한다.
복상품 주요 품목으로는 메트로시티 가죽장갑 2만원, 탠디/미소페 구두 5만원, 박홍근 극세사 패드 2만 9000원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 MD운영팀 김상수 팀장은 “연말 또 한번 찾아온 한파로 인해 유명브랜드 세일 기간에도 의류 판매가 지속적인 호조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며 “특히 신년을 맞아 고객들이 기분 좋은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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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