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기자]전북 익산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들어왔다는 소식에 중앙백신이 상승세다.
30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중앙백신은 전날보다 3.33%, 500원 오른 1만550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4%대 상승에 이어 이틀째 오름세다.
전날 조달청과 35억원 규모의 보비샷 탄기 외 23종에 대한 동물용 백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도 매수세를 자극한 이유로 분석된다.
이밖에 파루 케이피엔테크 등 다른 백신주와 신라교역, 동원산업 사조산업, 동원산업 등 수산주도 소폭 오름세다.
한편, 전라북도 축산당국은 익산시 망성면 종계농장에서 닭이 폐사하는 등 AI 의심증상이 나타나 30일 오전 예방차원에서 사육중인 닭 1만 5천 마리를 살처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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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