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류시열 신한지주 회장은 3일 “신한 핵심가치 버전 2.0을 창출하고 이를 정착시켜 갈 것”이라고 밝혔다.
류시열 회장은 이날 오후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신년식에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신한을 만들어 가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류 회장은 “올해 전략목표는 개방, 공유, 참여의 정신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성장 플랫폼구축”이라면서 “체계화된 경영원리에 의해 움직이는 지속가능한 조직으로 그 차원을 높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문화 ▲효과적인 의사결정 체계의 확립 ▲그룹 전역을 아우르는 소통과 공감의 커뮤니티 구축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역동적인 조직 건설 등을 꼽았다.
류 회장은 또한 신한2.0 실현을 위해 “견실한 성장을 위한 성장동력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차판매와 같은 기본적인 형태의 시너지를 넘어 보다 세분화 되고 정밀한 타깃팅을 바탕으로 시너지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미래 시장을 선점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되는 글로벌 사업기반을 견고하게 구축하고, 우수 인재의 확보와 육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해 모든 그룹사에 대한 전 방위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 회장은 “조직에 활력을 다시 불어넣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기여도에 맞는 평가와 보상을 받는다는 상식이 확고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성과관리 체계를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이렇다 할 성장통 없이 거침없는 성장을 일궈 오는 사이에 조직 운영 방식이 다소 경직된 채로 고착화됐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지난해의 아픔을 새롭고 유연한 조직운영 체계의 활성화를 위한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신년식은 지주회사 임직원과 그룹사 본부장 이상의 경영진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류시열 회장은 이날 오후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신년식에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신한을 만들어 가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류 회장은 “올해 전략목표는 개방, 공유, 참여의 정신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성장 플랫폼구축”이라면서 “체계화된 경영원리에 의해 움직이는 지속가능한 조직으로 그 차원을 높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문화 ▲효과적인 의사결정 체계의 확립 ▲그룹 전역을 아우르는 소통과 공감의 커뮤니티 구축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역동적인 조직 건설 등을 꼽았다.
류 회장은 또한 신한2.0 실현을 위해 “견실한 성장을 위한 성장동력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차판매와 같은 기본적인 형태의 시너지를 넘어 보다 세분화 되고 정밀한 타깃팅을 바탕으로 시너지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미래 시장을 선점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되는 글로벌 사업기반을 견고하게 구축하고, 우수 인재의 확보와 육성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해 모든 그룹사에 대한 전 방위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 회장은 “조직에 활력을 다시 불어넣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기여도에 맞는 평가와 보상을 받는다는 상식이 확고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성과관리 체계를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이렇다 할 성장통 없이 거침없는 성장을 일궈 오는 사이에 조직 운영 방식이 다소 경직된 채로 고착화됐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지난해의 아픔을 새롭고 유연한 조직운영 체계의 활성화를 위한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신년식은 지주회사 임직원과 그룹사 본부장 이상의 경영진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