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신묘년 새해의 첫 주말인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7일 간 해피세일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해피세일은 일년에 4회만 실시하는 정기세일로 전체 브랜드의 70%가 참여하며, 일부 노세일 브랜드의 시즌 오프 행사도 함께 진행돼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주요 브랜드로는 빈폴, 게스, 이세이미야케, 써스데이 아일랜드 등이 30%, 토리버치,온앤온, 갤럭시, 닥스 등이 20%, 나이키, 아디다스, 미니멈, 앤듀 등이 10% 세일을 진행한다.
이 기간 중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인천점 등 서울 수도권 점포에서 신세계 시티, 삼성, 포인트 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키오스크 카드 즉석응모을 통해 뮤지컬 아이다, 김종욱 찾기, 뮤직인 마이하트, 드로잉쇼 공연 관람권을 2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신묘년 토끼해를 맞아 7일부터 9일까지 신세계 시티, 삼성, 포인트 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세계적인 동물 캐릭터 일러스트레이터 앤 애드워드가 디자인한 토끼 캐릭터 앞치마를,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구매고객에게는 토끼 캐릭터 주방장갑을 선착순으로 준다.
세일 상품 외에도 패션에서 생활장르까지 바이어가 직접 엄선해 특가로 선보이는 바겐스타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SdeS 라쿤 퍼 베스트(30매 한정) 13만 8000원, 제시카 심슨 양털부츠(100족 한정) 7만 9000원, 메트로 시티 밍크방울 모장갑(50개 한정) 3만원, 파라디스 독일산 키소스 항균 베개솜 2P(30세트 한정) 12만 8000원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여성, 남성, 아동, 골프, 스포츠 생활 등 전 장르에서 다양한 상품이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
아울러 올해 첫 해피세일을 맞아 각 점포별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본점에서는 7일부터 9일까지 신관 10층 문화홀에서 'I love Black, 모피특집전'을 열어 진도 블랙 메일 하프 베스트 259만원, 근화, 동우 블랙 휘메일 베스트 각각 270만원, 396만원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강남점에서는 7일부터 23일까지 1,2층 본매장에서 '2011 코스메틱 바겐특집전', 영등포점에서는 7일부터 각 브랜드 매장에서 '래빗 페스티벌'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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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