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현대차가 현대건설 악재에 대한 불확실성이 없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오후 2시 35분 현재 전일대비 1만1500원(6.46%) 오른 18만950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3일 이후 3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장중한때 19만을 터치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한국투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현대건설 이슈가 그동안 주가에 발목을 잡고있었지만 장기화 되는 분위기기가 반전되면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원래 펀더멘탈이 좋은데 비해 가격이 많이 못올랐다며 기아차 대비 상승세가 뒤쳐졌던 만큼 앞으로 상승폭은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음주에 출시되는 신형 그랜저의 반응이 좋다며 신차효과 역시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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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