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목요일(6일) 하락 마감됐다.
달러 강세와 유가 급락세, 수출 둔화 등이 시장을 압박했다.
여기에 상품지수 펀드들이 내일(7일)부터 포트폴리오 조정을 위해 소맥과 옥수수, 대두를 매각할 것으로 예상되며 부담이 됐다.
이날 CBOT에서 소맥 3월물은 달러 강세와 함께 전일 강세에 이은 차익매물이 출현하며 19.25센트 하락한 부셸당 7.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또 옥수수 3월물은 29개월 최고치에 이은 차익매물과 포트폴리오 조정을 앞둔 매도세로 압박받으며 17.25센트 내린 부셸당 6.02달러를 기록했다.
대두 3월물의 경우도 차익매물과 달러 강세, 아르헨티나의 비소식 등이 부담됐다. 15.5센트가 하락한 부셸당 13.78달러로 장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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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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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상품지수 펀드들이 내일(7일)부터 포트폴리오 조정을 위해 소맥과 옥수수, 대두를 매각할 것으로 예상되며 부담이 됐다.
이날 CBOT에서 소맥 3월물은 달러 강세와 함께 전일 강세에 이은 차익매물이 출현하며 19.25센트 하락한 부셸당 7.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또 옥수수 3월물은 29개월 최고치에 이은 차익매물과 포트폴리오 조정을 앞둔 매도세로 압박받으며 17.25센트 내린 부셸당 6.02달러를 기록했다.
대두 3월물의 경우도 차익매물과 달러 강세, 아르헨티나의 비소식 등이 부담됐다. 15.5센트가 하락한 부셸당 13.78달러로 장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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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